다모아자동차 - 모범사례접수

601번 | 친절한 기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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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베이비허
  • 작성일 16-02-03 11:15
  • 조회 7,84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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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독립문에서 601번 버스를 탄 아기 엄마 승객입니다.
노약자석에 앉아있는 젊은 친구들이 양보해주지 않을까 내심 기대했지만...
아니나 다를까 저는 아기를 안고 서서갔습니다.
그러다가 기사님이 노약자석에 앉아있던 친구들한테 자리 양보 좀 해달라고 얘기를 해줬습니다.
두번 얘기를 해주셔서 편히 집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박찬우 기사님!!!!
이렇게 친절하고 자상한 기사님은 처음인 것 같아요.
외국에서 살다 와서 우리나라 대중교통 이용할 때마다 서러워 때가 많았는데,
박 기사님을 만나 정말 감동 받아 한마디 남겼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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