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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번 | 유도리도 없고 노인공경도 없는 불친절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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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111
  • 작성일 16-04-0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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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종로 5가에서 270 버스를( 서울74 사 9764) 타려던 중 매우 불쾌했습니다.
정류장이 아니라는 이유로 타려는 승객에게 문을 열어주지 않은점은 이해하지만
타려고 뛰어가는 승객을 보고도 모른척 급하게 출발하시더군요
게다가 뒤에 계시던 할머니는 타시려는게 뻔히 보이는데 거동이 느리셔서
급출발하는 버스를 타지 못하셨습니다.
그 뒤에 온 260버스를 탑승하였는데 그 기사님과 참 대조되시더군요.
어르신 타고 내리실때 급출발도 하지 않고 다 내리고 타실때까지
손잡이 꼭 잡으시라고 당부까지 하셨습니다.
그런 작은 친절이 모여 기사님들에 대한 인식이 더 좋아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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