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아자동차 - 모범사례접수

710번 | 정거장 문의 불성실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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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시민
  • 작성일 16-04-13 18:33
  • 조회 8,54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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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 오후 6시 13분경 영천시장 지나간 번호판 1113번 버스 기사님에 대한 컴플레인입니다.

104고지에서 기사님께 광화문을 지나가는지 문의드렸을 때 간다는 답변을 듣고 승차했으나
버스는 영천시장 방향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바로 기사님께 광화문으로 간다고 하지 않았느냐고 여쭤보니 계속 광화문에 간다는 대답만 성의없이 하십니다. 노선표를 보니 아시아나 본관(광화문)을 지나가는 것을 확인했고 바로 하차해서 버스를 갈아탔습니다.
애초에 승차할 때 안내를 잘 해주셨어야 했던 게 아닌지 아쉽습니다. 아시아나본관(광화문)과 광화문은 분명 다른 곳이니까요. 기사님의 안내햊시는 태도는 개선이 필요합니다. 첫 문의 때 눈도 안마주치고 퉁명하게 '네'라고만 하셨습니다. 다시 물어봤을 때도 성의없는 태도가 너무 아쉬웠습니다.
덕분에 저는 약속시간에 늦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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