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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번 | 기사분 정신 어디다 팔고 운전하시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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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Kim
  • 작성일 16-06-27 02:40
  • 조회 8,165회
  •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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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밤 10시 20분에 상암DMC홍보관.YTN에서 710번을 타고

11시쯤에 종로5가 효제초등학교에서 하차하려고 종로4가 종묘바로지나서 하차벨 눌렀는데

효제초등학교에서 스려고 하다가 지나길래.. 일단 가만히 봐봤습니다 다음역에 세워주겠지 하고..

근데 효제동에 정류장에서도 스려고 하다가 또 그냥 가데요..

아...승질나서 소리지르려다가 어디까지 가나 보려고 운전기사 쳐다 보면서 있었더니

4정거정이나 더 가서 혜화역 마로니에 공원 정류장에서 세워주데요..

진짜 한 두 정거장도 아니고 4정거장이면 .. 대체 하체벨 확인하는겁니까?

자리에 앉아있던것도 아니고 하차벨 누르고 나서 하차문앞에 서있는데 안보입니까? 사람이 많은것도 아니고

텅텅비어가는데?

한두정거장이면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진짜 제대로 확인좀 하시라고 하세요.

버스번호판 1114인데 승질나서 이름 볼 생각을 못했네요..

다른 1114번 운행하시는 기사님 괜히 불똥떨어지시지 않게 26일 밤 10시 10~15분 사이에 차고지에서 출발해서

20여분 쯤에 상암DMC 홍보관 YTN 지나간 1114번호판 기사님 .. 좀 확인좀 신경쓰십시요..

내려달라고 말 안한게 잘못이라고 한다면.. 어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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