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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번 | [470번] 불친절에 불안전 운전 신고합니다. 답변에 대한 답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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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애아빠
  • 작성일 16-07-04 09:54
  • 조회 6,680회
  •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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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확인 및 조치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다만 답변 내용중 좀 다른 부분이 있어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미 지나갔어도 명확하게 할건 명확하게 해야하니까요

글 내용 중

"아이의 머리가 하차문에 부딪혔다고 하셨는데 하차문은 고객님께서 내리시기 전에 이미 열려있었습니다. "

이건데요
아래 이런글도 있네요

"또한 하차문 발판에 센서가 설치되어 있어 승객이 하차하는 중에는 문이 닫히지 않습니다. 단지 운전자가 고객님께서 하차하실 줄 모르고 하차문을 작동시켜 약간 문이 작동되다가 다시 하차문이 열렸던 부분에서 화가 많이 나신 것 같습니다. "

물론 처음에는 제가 내려가지 않아서 그런일이 없었는데 처음 문열리고 닫힐때 그러시는걸로 쓴거 같은데
제가 무슨 억한심정에서 글 쓴것같아 이상해져서요

두번째 문 닫힐때가 확실히 문제가 맞습니다.
센서가 있다고 하차문을 닫았다고  하시는데 그 지적 맞구요
하차 센서가 있어도 문이 바로 서지 않고 약간의 버퍼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 그런걸 말씀드린게 맞습니다.

재교육을 해주시겠지만 무조건 센서있다고 하차문 작동시키는건 정말 기계에 대한 100% 신뢰인지 
고객에 대한 배려따윈없고 배차시간만  지키면 된다인지  모르겠네요

고객을 배려하는 운전과 서비스로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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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번] 불친절에 불안전 운전 신고합니다.
 
 글쓴이 : 다모아자동차      조회 : 11 
 
 안녕하세요 다모아자동차입니다.

먼저 470번 1376호 운전자로 인해 마음이 불편하셔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고객님께서 제보하여 주신 내용을 동영상으로 확인한 결과 해당 운전직 사원이 서대문 정류소에서 고객님께서 아이를 안고 카드태그를 하시고나서 하차하는 모습을 확인했으며, 아이의 머리가 하차문에 부딪혔다고 하셨는데 하차문은 고객님께서 내리시기 전에 이미 열려있었습니다.

또한 하차문 발판에 센서가 설치되어 있어 승객이 하차하는 중에는 문이 닫히지 않습니다. 단지 운전자가 고객님께서 하차하실 줄 모르고 하차문을 작동시켜 약간 문이 작동되다가 다시 하차문이 열렸던 부분에서 화가 많이 나신 것 같습니다.

우리 회사에서는 모든 운전직 사원에게 고객님들이 완전히 하차하셨는지 다시 한 번 철저히 확인하고 하차문을 닫도록 수차례 교육을 하고 있으며 운전자가 고객님께서 하차문에 서 있던 다른 승객분에게 가려져 있어 미처 보지 못하고 하차문을 작동시킨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운전직 사원을 불러 당시 고객님께서 얼마나 화가나셨을지에 대해 상기시켜준 뒤 1차로 담당 부장과 1대1로 동영상을 보며 개별 교육을 실시하고 운전자의 잘못된 운전행태를 지적하고 철저한 교육과 질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넓으신 마음으로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유의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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