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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8월 8일 오후 16시경 수색교에서 470번 2566호를 승차하였습니다.
카드가없어서 현금으로 승차하였습니다. 현금이 1300원입니다.
승차를 하면서 기사님께 먼저인사를드리면서, 기사님께 제가 죄송한데요 10원 모잘라서 말씀드렸습니다.
기사님께서 요금통에 넣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덕분에 모래내시장까지 안전하게 잘 도착해서 승차문에서 기사님한테
고맙습니다. 수고하십시요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작년에 제가 470번 2566호 여자기사님 차를 몇번 탄적이 있어서요^^
친절하시고, 인사도 잘 하시면서 메너로 보기좋아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기사님 성함은 내리는문쪽에 살짝보았더니, 김상혜기사님이라고 적혀져 있습니다.
칭찬하고싶은 베스트기사님 입니다. 다음에무더운날씨에 꼭 커피라고 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