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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161번 간선버스를 이용한 학생입니다.
다모아자동차 홈페이지가 예전보다 상당히 좋아진것 같네요 ^_^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161번 간선노선을 탔습니다.
한성대입구-미아삼거리역까지이구요
저상버스를 탔습니다.
그리고 제가 타고 약간 이후에 한 할머니께서 승차하셨는데,
잔액이 부족하다고 계속 나오는 겁니다.
그때 기사님이 아주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듣고있던 저도 이해가 상당히 잘 될 정도였습니다.
운전도 매우 매너있었습니다.
기사님 성함이 김무배님이었던 것 같은데, 확실히는 보지 못하였습니다.
아무튼 김00 이셨습니다 -_-
4시 26분에 미아삼거리역에 하차했습니다.
그러나 4시 26분이라는게 그 기사님을 찾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바로 뒤차도 저상버스였고 아마 2566호였던것 같습니다.
2566호(자세히는 잘 모르겠네요 ^^; 아무튼 그 차 앞차입니다.
내일도 귀사의 161번 버스를 이용하고 일요일도 같은 161번을 이용할 계획인데요. 다른 기사님도 이 기사님처럼의 매너 및 친절을 기대하여 보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