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아자동차 - 모범사례접수

미소가 아름다운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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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박지은
  • 작성일 05-11-22 15:09
  • 조회 4,401회
  •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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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늘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오늘 수색에서 양재까지 가는 버스를 탔는데
오전 10시쯤 연세 많으신 분들이 타시는데 얼마나 자상하고 친절하게
대하면서 편의를 봐주시는지 꼭 가족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손님은 회사 이름이 모냐 조직 사회에선 능력있는 사람이
인정받아야 한다는 등 모두가 기분이 아주 좋은 시간이었구요~
다모아 기사분들 모두 친절한데 그중에 최고 친절하세요~
항상 미소를 머금고 하는 인사는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연세 많으신 할머니들이 정류장에서 두리번거리시면
앞문 열고 어디가세요? 물으시며 자세히 설명해 드리는 모습을 보면서
어른 공경이 무엇인지 알 것 같고 배울것이 많은 분 같아요
앞으로도 맑은 미소로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한 인사로 아침을 여는
기사님이 되셨으면 합니다.
차번호는 470번...
기사님 성함은 김석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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