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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일 전 밤의 일이다.
불을 끄고 자려고 하는데 내 귓 가에서 모기가 앵앵
거리며 우는 것이였다.
불을 껴고 찾아 보니 머리 위에서 울고 있어서 잡고
잤다.
잠시후 또 딸 아이의 귓 가에서 모기가 운다고 하기에,
일어나 보니 아까 모기를 잡은 그 옆자리에서 슬프게 울고 있었다.
딸 아이는 그 것을 보고 좋아라 모기를 잡으면서 하는말,
엄마 !!@@@@@
\" 친구의 명복을 빌러 왔다가 자기도 죽었어!
라고 말하는 말에 한참을 웃었다.
그리고 눈앞에서 날아가길래 두손부딪쳐서 또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