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다모아 자동차만 그런게 아니고.... 요즘엔 CNG로 현대차가 거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거 같아요.... 일반 버스는 괜찮지만.... 저상버스... 취지는 좋은데...아직은 불편한게좀 있는거 같음...
일단... 바(기둥) 말고는....잡을부분이 거의 없죠... 손잡이의 개수가 많이적어...(거의없다해도 될듯)키작으신 분들이나..만원버스에선... 잡을데가 없어서...불편해하시는분들 많이 봤음;;... 이건..현대측에 연락해서.... 손잡이만이라도...달면 참 좋을거같아요... 휠체어가 들어가는부분은... 의자가 접이식으로 되서.. 손잡이가 원래 없는거니까... 그건괜찮은데.. 손잡이만.... 굴절버스처럼 달아놓는다면 참 좋을듯...
(굴절버스는 기둥에 손잡이가 촘촘히 달려있고... 하차문쪽에도 달려있잖아요)
그래서..사람들이 앞바퀴쪽에 많이 몰려있는 이유가... 앞바퀴쪽에는 스텐으로 된 바가 있잖아요... 그걸 잡기위해 앞바퀴쪽에 사람이 많이 몰려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만원버스탈때.. 그러구요..
두번째.... 하차문(뒷문)앞에는 하차벨이 없다... ㅡ_ㅡ;;; 맨뒷자석에 앉아있다가 내릴때.... 그리고..만원버스에서 내릴때.. 참..;;;;눈치보인다..;;
\"저기...벨좀 눌러주세요....\" 이렇게 말하는것도 그렇구...
\"기사님 문좀 열어주세여..\" 이렇게 말하는것도 기사님께 죄송하고...
그렇다고 많은 사람들 밀어내고 벨을 누를수도 없는거고...
현대차에서도... 기둥에 하차벨이 달렸던 버스도 있었고.... 굴절버스엔 하차문 좌,우에..총 2개씩 하차벨이 있는데..... 왜...저상버스엔 하차벨을 안달았을지...너무 궁굼하다...;;
이게... 손잡이보다 더 불편한 사항같아요...
(그렇다고... 대우차중에 저상버스처럼..;;; 기둥에다가 벽에달린거랑 똑같이 생긴 벨을 다는 그런 센스는 제발 보여주시지 마시길..;;;
대우 저상버스... 하차문 기둥에 달려있는 벨.. 정말 추잡하든데..;;)
어떻게 못고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