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아자동차 - 모범사례접수

칭찬 할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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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미순
  • 작성일 05-10-07 16:32
  • 조회 4,860회
  •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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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가오는데 기사님들 안전 운행하세요.
저는집이 내곡동 입니다. 470번 버스를타고 종로2가를 다녀왔습니다.
들어오는길에 만난 9529호버스(인상적이어서 번호를 적어왔음) 기사님이 인상적이라서요.
굴절 버스를 처음 타 봤는데 버스도 청결하고 좋았고 무엇보다도 기사님의 친절한 안내방송과 안전운행이 기분좋게 만드는 귀가길이 되었습니다.
다모아 버스를 타면서 항상 느끼던것이 종래의 탑승 방법과 달리 정류장에 버스가 도착하고 문이 열리변 승객이 내리라고 안내는 되어있음니다만 그렇게할려고 하다가 그래도 불안하여 먼저 일어나곤 했거든요. 그런데 정말 대중교통서비스도 그런 식으로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까지는 승객은 불안하거든요. 늦게 일어나면 기사님이 안내려주고 출발 할까봐.. 오늘 탔던 9529호버스 기사님은  \"아 이렇게 변했구나\" 정말 좋아졌구나 하는 마음을 갖게 만들어주던군요. 이젠 서울이 국제 도시의 위상을 차츰 차츰 갖춰가는구나 하고 매우 흐믓했습니다. 정말 그렇게 정착 되어지기를 기대해봅니다. 대중교통의 운영자님들께서 앞장서 실천해 주시면 시민들도 마음놓고 서비스를 즐기고 함께 유쾌한 도시를 만들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집에 들어오자마자 인터넷검색창을 열고 이렇게 귀사를 그리고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서울시에도 건의할 생각입니다.
수고하세요. 더욱 더 시민의 발로 서비스해 주시기를 부탁 드림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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