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아자동차 - 모범사례접수

470번만 타면 기분이 좋아져요(질문도 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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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씨밀레
  • 작성일 05-08-19 02:31
  • 조회 5,16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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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자친구가 양재동에 살기때문에 470번을 자주 이용하는 대학생입니다..^^

버스타는거를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았거든요.. 많이 막히고..난폭운전에다가 작년에.. 470번이 생겨버렸죠.. 전에는 지하철타고 버스타고 그렇게 다녔던 길을 470번을 한번만 타면 되더라구요(집은 연희동이예여)

기사분들 친절하시구.. 인사두 해주시고 하셔서.. 일부러 버스 탈땐 듣고있던 이어폰도 빼고 버스카드를 찍죠...기사님께서 인사하시는데 제가 못듣고 지나치면... 좀 그렇잖아요.. 저도 인사를 해드려야죠..^^

다모아자동차 중에서는 470번만 자주 이용하는데요... 저상버스도 있고 왕버스(굴절버스)도 있고.. 기사님들도 친절하셔서 버스를 탈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버스를 탈때마다 진짜 궁금한게 있었는데요... 저상버스나 왕버스(굴절버스이지만 저랑 제여자친구는 왕버스라고 불러요..ㅎㅎ)는 자동기어로 본거같은데... 특히나 저상버스를 타면요... 붕붕~기사님이 운전하실때 5초정도 간격으로 버스가 기침을 하던데..(표현을 어떻게 해야하나..;; 정차중엔 안그러다가 주행할때만 취~취~하는 소리가... 기침소리같아서..ㅎㅎ)

궁금해서....한번 여쭤보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언제나 기분좋은 다모아 자동차가 되었음 합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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