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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에도 급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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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평화
  • 작성일 05-04-23 12:58
  • 조회 5,5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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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사랑하는 마누라와 승용차를 타고 가는데
그날은 마누라가 운전을 하고 있었다.
그러데 마누라가 황색신호에도 정지하지 않고 잘가길래??
 다른법은  다 잘지키고 잘하는데 왜 교통법규는 안지키냐 하고 하였드니 마누라 왈~~
양심에도 급수가 있다나... 아이고 !
교통법규는 준법정신보다 양심이 상위에 있고 개개인의 양심 급수대로 지키는  거라나...
그러면서 사회지도자층이나 아니면 경찰고무원이나 종교계 인사나 이런분들이 법이나 교통질서를 더 잘지키고 그래야 하는데,  개인마다 형성된 인격과 달리 양심대로 행동한다며 그사람들도 그릇에 담긴 양심의 급수대로
살아 간다는 말이다. 맞는것 같기도 하고...양심의 급수라 처음들어보는 말이지만 아무튼 이상하다.
그나 저나 오래오래 잘 먹고 잘 살려면 교통법규 급수부터 올려라 이마누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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