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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번 | 13년4월10일 서울74사1314 운전하신기사님 이글읽고 답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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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정은희
  • 작성일 13-04-10 20:18
  • 조회 10,645회
  •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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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10일 오후 7시 30분
상암->강북구 가는 방면으로 성산회관 중앙버스정류소 서울74사1314 저상버스
운전한 기사님
제가 아까도 회사측에 전화를 했었지만 기사님은 내용을 모르고 열심히
맡은바 일하고 계시겠죠? 그래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저는 길음뉴타운쪽에 거주해서 171 172 710번을 이용하는데
710번버스가 돌아가지않고 빨라서 타려고 앞에왔던 171 172번 버스 다 보내고
12분이나 기다려야했지만 기다렸습니다
짐도 많고 날씨가 추워도 기다렸구요

12분 열심히 기다린결과 버스는 제가 기다리고있던 성산회관 정류장에 왔었고
710번 버스는 앞에 602번과 272번?을 앞에두고 맨끝에섰습니다.

기사님 불편하지않게  굳이 뒤로 뛰어가지 않았고 앞에서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어려보이던 여학생이 버스를 타려고 맨뒤에있는 710번버스를 뛰어가서 탔고
저는 짐이 무겁고 많고해서 앞에서 기다렸습니다
기사님이랑 눈도 마주쳤구요
정류장에 앉아있지않고 앞에까지 나와있었고 누가봐도 저는 710번 버스 타려고 하던 사람이였고
버스가 적당한선에 정차하겠거니 하면서 앞으로 걸어갔습니다.
근데 버스는 그냥 가더라구요
진짜 어이가없고 화가났습니다
결국 뺑뺑돌아가는 172번버스를 타고 가고있습니다

정말 상암차고지나 강북차고지까지 가고싶은 심정입니다
기사님 그렇게 운전하니깐 버스가 빨리가던가요? 진짜 너무하시네요
전화받으신분은 잘못 하신게 없으시니 그냥 전화를 끊었습니다
당사자인 74사 1314 저상버스 운전하신 기사님께서
밑에 답변으로 무슨얘기라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기사님께서 마스크를 쓰시고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오늘오후 7시 37분경에 02 376-2700으로 전화받으셨던 분께
버릇없이 굴었던거 같네요 죄송했습니다

어쨋든 기사님 답변 달아주세요 저는 단지 미안하단말이 듣고싶습니다
형식적으로 매일 답변달아주신분의 형식적인 답변 받고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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