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아자동차 - 모범사례접수

270번 | 서울74사 237 김준기기사님

페이지 정보

  • 작성자 문다혜
  • 작성일 13-06-24 12:50
  • 조회 11,979회
  • 댓글 0건

본문

6월23일오후 5시쯤 우림시장에서 270번 버스를 타게됬습니다.
엄마와 둘이 타는데 버스에 사람이 많은거같아서 뒷문으로 탔는데 저가 먼저들어오고
엄마가 타려는 순간 발이 낀채로 버스문이 닫쳤습니다.저희엄마는 발이낀채로 차문을 두둘기고 기사님을 불럿는데
기사님은 그냥 문닫고 갔습니다.이게말이되요?저희엄마가 당황해서 문을 막 두드리니까 그때야 열어주면서
엄마가 발이꼇는데 가시면어쩌냐고 기사한테 말하니까 기사가 오히려 왜 뒷문으로 타냐고 신경질을 내면서.
저희도 잘못이없는건아닙니다 뒷문으로 승차를 하려고했던건 잘못이지만 그래도 일단 사람발이꼇는데 그렇다고
무작정가는게말이됩니까? 그리고 그랫다쳐도 괜찮냐고 다치지않으셨냐고 물어봐야하는게 당연한기본상식아닙니까?
괜찮냐는 말은 커녕 신경질을내고 이게 기사고 사람입니까? 기본상식도모르시고 사람이 죽어도 그냥가시겠습니다?
안전이 먼저아닙니까? 이래서 대중교통이용하고다녀요? 괜찮냐고 물어만봐도 이정도로 화가안나는데
화부터내시고 사람이 다친건 보이지도않나요?회사에서 교육도 그렇게 시키시나요? 문을 두드리는데도 발이 낀상태로
그냥 가고 손님다쳐도  신경질내고 진짜 그렇게 하지마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수정
  • 삭제
  • 검색
  • 목록
  •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