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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에서 4시10분사이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470탑승하려고 문앞에있는데 그냥 문닫고 가려하길래 열어달라고 문을 손으로 두들겼고
문열어줘서 탔는데 버럭언성높여 짜증스러운 말투로 손님이그렇게있는데 내가신도아니고 탑승하는지안하는지어떻게아냐고 혼내는식으로 말을했는데 밖에날씨가너무더워 불쾌지수도높았는데 문닫고그냥가려한것도짜증나는데 타자마자언성높여 짜증부터 내는데 진짜어이없고황당해서 앉아서도 계속 뭐라뭐라 아기분나빴다고저도 그러면서언성높였는데 탈때 제가짜증내는표정이라 자기도언성높였다하고 서비스직종일하면서 이렇게 고객한테언성높여도되냐고햇더니 저보고나 서비스종하면 잘하라고말하고 그래서전화하는행동취했더니 미안하다고하고 더어이없어서 회사전화해서그기사이름말했고 접수했는데
전화한거알고 진짜마음에도없는 미안하단소리 손님 미안해요 네? 아빠뻘인사람이자존심다버리고미안하다고하잖아요손님 미안해요 그니까회사전화해서 더워서짜증나서 더예민한거였다고 잘풀었다고잘말해줘요손님 이러고있습니다 영상확인해서 확인하고 엄중처벌해주시고 결과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