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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화나도 이런데에 글 안남기는데
470번 버스 문석진 기사 차량 넘버 1376
승객이 자리에 앉았는지 또는 손잡이를 잡았는지 어느 정도 확인하고 출발하는게 어느정도 기본아닌가요? 타자마자 급출발과 급정지를 몇번이나 반복했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승객이 다 내리지도 않았는데 문닫고 열어달라고하니까 듣는둥 마는둥. 다른 승객이 대신 소리쳐주셨는데도 끝까지 안열어주시더라구요?
출퇴근길에 470버스 자주탔는데 이렇게 불친절하고 운전 못하시는 기사는 처음이네요. !!!
과한 친절을 바란것도아니고 가장 기본적인 것도 못지키시는 분을 어떻게 믿고 버스를 타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