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아자동차 - 모범사례접수

270번 | 불친절 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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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아린
  • 작성일 13-09-03 09:13
  • 조회 11,801회
  •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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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화) 오전 8시25분경 양원역에서 출발한 기사님, 저상2428 인거 같음
맨앞좌석에 앉았는데 사람이 점점 많이타서 내릴때 도저히 뒤로가서 내릴 수 없었습니다.
저도 웬만하면 싫은소리 듣기 싫고 당연히 뒤로 내려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사람이 미어터지지 않았으면 보통 당연히 뒤로 내립니다. 다리 멀쩡한 정상인인데...
사람들 헤치고 도저히 갈 수가 없어서 부득이하게 앞으로 내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
정차역에서 뒷문만 열고 앞문은 안열어 주시더군요. 사람이 많고 복잡하면 보통 둘다 열어 주던데...
열어달라고 얘기하니 미리 얘기하라면서 짜증을 내시더군요. 머, 미리 얘기안한 다 제 잘못인건가요?
몰랐고 일부러 그런것도 아닌데 그냥 좋게 말할 수 없는 건가요?
좋게 말하면 담에 또 그럴까요? 참나, 어이가 없어서...
그동안 이미지 좋았는데 한 기사님 때문에 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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