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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번 | 버스 앞문에 손이 끼일뻔 했는데 사과도 하지 않는 버스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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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다모아자동차
  • 작성일 13-11-25 17:24
  • 조회 11,20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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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모아자동차입니다.

우리회사 버스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해당일의 동영상을 확인해 본 바, 해당 정류소 첫 번째 정차면에 정차하여 3명의 승객을 하차시켰습니다. 이후 말씀대로 버스 옆 행선판을 보시는 남자승객께서 있었으나, 해당 운전자는 승차하려는 승객으로 인지하지 못하고 앞문을 닫는 순간 남자승객께서 닫히는 앞문을 살짝 잡으며, 앞문을 두드려 해당 운전자가 이때 인지하고 다시 문을 열어 승차시키는 모습이 확인되었습니다.

이후 남자승객이 승차하자 운전자와 무언가를 서로 애기하는 모습이 보이나, 음성녹음은 되지 않아 대화내용은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해당 운전자는 앞문을 닫고 버스를 출발하는 순간, 남자승객께서 앞문에 접근하여 차량의 앞문과 살짝 접촉이 이루어져 운전자가 다소 예민해 진 상태에서 내용을 설명한 것이 지켜보시는 고객님께서 불친절하다고 느끼셨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소 예민하게 대응하여 불편하게 느끼게 해드린 점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해당 운전자에게도 민원이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고, 아울러 상기와 같은 상황발생시, 고객님의 말씀대로 먼저 죄송하다고 말하며 응대할 수 있도록 친절교육하였으며, 운전자도 이를 실천하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환절기에 감기유의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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