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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번 | 470 버스 (저상7219 추정) 기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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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원지연
  • 작성일 14-02-12 20:43
  • 조회 10,79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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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버스 (저상7219 추정) 기사분의 불친절함으로 글 남깁니다.

영천시장역에서 2/12 6:45 ~ 7:00PM 내렸던 승객입니다. ( 해당 기사분 명확히 하기위해 기재합니다 )

저는 버스 앞 쪽에 서 있었고, 하차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만원버스 였던 터라

미리 출구쪽으로 대기를 못한 상황이었습니다.

때마침 영천시장 역에서 승차하는 승객이 없어, 조심스럽게 앞쪽으로 하차할수 있냐고 여쭈었습니다..

그러자 기사분께선 왜 뒷문 놔두고 앞으로 내릴라고 난.리 냐며 반말투로 매우 화를 내시더군요.

순간 불쾌감에 당혹스럽기까지 하더군요.. 승객이 조심스럽게 물었고,

아무리 규정에 어긋나는 일이라 하더라도, 그런 신경질적인 말투로 승객을 대하는게

정상적인 기사님의 근무태도 인가요??

기사분에게 친절과 서비스마인드를 바라지도 않습니다. 적어도 승객에게 불쾌감을 주고,

이런 민원까지 넣는 일은 없도록 해야 되는건 아닙니까?

그리고 이런 사소한 승객의 요청에도 쉽게 흥분하고 화를 내는 방법으로 대처하는 기사님의 태도를 보니,

불쾌감에도 그냥 넘어갔을 다른 승객들도 무수히 많을 것 같네요.

한 분의 불친절한 기사님으로 인해

항상 승차시에 목례를 하시며 친절운행하시는 다른 기사님들에게 피해가 갈까 염려스럽네요.

해당 기사분 서비스 교육 꼭 부탁드리고

그 기사님 앞으로 이런 민원  또다시 발생하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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