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아자동차 - 모범사례접수

470번 | 470번 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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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김철수
  • 작성일 14-03-18 16:52
  • 조회 10,43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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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470번 기사님의 불친절함과 그에대힌 불쾌감을 말씀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3월 18일 4시30분경 논현역을 지나고 있는 버스기사님 이*동 기사님이였던것 같습니다.

자리가 꽉찬상태에서 서있을수밖에없는 상황에서 저는 안전바를 잡고 급한 개인적인 연락을 하며 핸드폰을 하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운전중이시던 기사님이 저에게 손님 일하는데 걸리적거리니까 핸드폰하지말고 가만히 안전바를 잡고 있으세요라고 했습니다. 대수롭지 않게 아 손님을 위하는구나 라고 생각했고 앞에 여자분이 코피를 흘리시게 기사님께 혹시 휴지가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기사님은 안전바잡고있으라고 했는데 돌아다니던 제가 못마땅했었는지 휴지에 대힌 대답을 안하시고 "아니 위험하니까 안전바 잡고 있으라니까요!" 라고 제게 소리지리듯이 짜증내시듯이 말씀하셨고 제가 "아 전 괜찮고요 휴지있으신가 해서요"라고 평범하게 말씀드렸더니 대답도 안하시고 혼잣말로 저보고 들으라는듯이 "아 일하는데 걸리적거리네 씨.발"이라고 하셨습니다.

욕을 써서 죄송합니다만 제가 욕을 먹을만한 일은 아니였다고 생각하고 지금 매우 블쾌하여 가리지 않고 쓴점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그 후 저는 아 그냥 무시해야겠다고 생각하며 안전바를 잡고 하던 기인연락을 하고있었습니다. 그순간 기사님께서 텅텅빈 대로에서 갑자기 급정거를 하셨으며 전 당연히 끌려나갈수 밖에없었죠. 기사님을 쳐다봤는데 이번에는 아무말씀도 안하시더라고요. 진정 저를 위한 말씀이렸었다면 조심하라고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라고 말씀하셨을거라 생각하는데 쳐다보고있는 저와 눈을계속 힐끔 백미러를 통해 마주치는 모습에 일부로 급정거를 한것인가라고 까지 생각됩니다.

물론 물증도 없고 뭐 녹음된것도 없습니다. 아무리 이 기사님께서 오늘 기분이 나쁘셨더라도 생전 처음보는 사람한테 욕을 하는건 어떤 생각과 개념에서 나오는 발상인지가 이해가 안되는군요. 어떤 조치를 취해달란것도 아니고 이글을 통히 어떤 조치가 내려질수도 없다고는 생각합니다만  그기사님께서는 적어도 앞에 손님이 있는데 그런 언행을 보이는것은 서로 불쾌하며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때 그 손님은 그렇게 생각했더라고 전해라도 주셨으면 하네요. 전해준다한들 제가 오해하고 있지 않은 이상 그 기사님은 또 욕할것이라고 생각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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