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아자동차 - 모범사례접수

270번 | ★이거 뭐하는 짓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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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돈내고서서감
  • 작성일 14-05-24 10:22
  • 조회 10,73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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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침에 출근을 하다가 어이가 없어서 글을 씁니다.
당시 상황은 저는 이어폰을 꼽고 서서가다가 자리가 생겨서 앉았는데요.
앉자마자 270번(5/24일 토요일 9:30~9:40분 홍대-종로가는방향),(서울74사2510)기사님이 뭐라고 말을 하는거에요
주위를 둘러보니 다른사람들도 뭐하냐는 식의 눈초리로 다 저를 쳐다보고 있더군요, 그래서 이어폰을 빼고 들어보니 다리가 아픈? 50대 분을 자리를 양보하라는거에요
평소에도 저는 어디 한번도 버릇없다는 소리 들은적없고 자리가 나면 어르신들 다 비켜줬습니다.
근데 제가 앉자마자 제 자의가 아닌 타의로 그것도 강제로 자리를 비켜주게 되니 몹시 기분나쁘더군요
더군다나 기사님은 고맙다고 했지만 그 당사자는 고맙다는 말도 없었구요.
버스값 다 낼거 다내고 자리도 강제로 비켜주고 고맙다는 말도 듣지도 못하고 30-40분을 서서갔습니다.
이게 뭔가요? 그럴꺼면 버스비 왜 다 제값내고 타고 가야하나요???
거기다가 왜 저는 제돈주고 자리비켜주고 서서 가면서 왜 사람들 눈초리를 받아야되요?
이거 문제가 있는 부분아닌가요? 제가 제돈내고 탄 버스에 강제로 서서가면서 왜 제값내고 버스를 타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이게 무슨짓인지 다음부터 그럴꺼면 반값만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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