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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회사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불친절한 모습을 보여드려 죄송함의 사과를 드립니다.
민원내용을 보면서 "그건 손님 사정이고요" 이와같은 표현방법을 사용한 해당기사를 불러 1:1집중적인 지도교육을 하였습니다. 민원내용과 같이 카드를 새로 발급 받는 과정일지라도 학생 또는 청소년으로 조작하지 못하도록 되어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러한 경우 규정이 학생 또는 청소년으로 조작하여 드리지 못함을 설명해야 하는데 위와 같은 표현을 사용한 것은 잘못 조치한 방법임을 사과드립니다.
일부 기사들이 일반카드를 가지고 학생 또는 청소년으로 조작을 요청 시 조작하는 것은 잘못된 조치입니다. 해당기사는 올바른 조치를 하였으면서 잘못 알고 계신 승객에게 이해를 시켜드리지 못한 점에 대하여 다른 기사들에게도 교육을 시켜 같은 종류의 불편함이 발생되지 않도록 교육시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