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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번 | 12월3일 '서울74 사 6205' 운전하신 기사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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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김하니
  • 작성일 14-12-03 23:18
  • 조회 9,98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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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3일 '서울74 사 6205' / 2시16분경 남대문세무서.서울백병원에 내려주신 기사분 신고합니다

12월 3일, 470번 운전하신 분 이름은 기억 나지 않습니다.
차량 번호는  서울74 사 6205 이거 였고, 저는 중요한 면접이 있어서 시간 맞춰서 가는 길이였습니다.
'종로2가 삼일교' 에서 내리면 시간 맞춰 도착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버튼을 눌렀으나
그 정류장에 사람이 아무도 없었던 지라, 기사아저씨께서 그냥 지나쳐 가셨습니다.
아무리 정류장에 사람이 서있지 않고 탈사람이 없다고 해도 그냥 지나치는게 어딨습니까?
내리는 사람은 없습니까? 분명히 버튼을 눌렀는데 안내려주시면 어떻게 하자는 말씀이신지
기사 아저씨께 뭐라고 하려고 했지만, 초록불이라서 속력을 내시면서 달리셨고 순식간에 정류장을 지나쳐
다음 정류장에 도착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국엔 '남대문세무서.서울백병원' 정류장(2시 16분경 내렸습니다) 에 내려서 면접장까지 뛰어갔지만 지각처리가 되었습니다.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내릴 사람이 있으면 내려 주셔야지, 어떻게 이런식으로 일하시는지 모르겠네요
470버스 운전하시는 분들, 이 기사분말고도 다른 분들도 교육좀 제대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470 탈때마다 불쾌할때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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