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아자동차 - 모범사례접수

601번 | 다모아자동차 601번 기사님들의 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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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강한귀
  • 작성일 15-01-15 12:26
  • 조회 10,0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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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아자동차 601번 염상복, 손창하 기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1월12일 12시경 서울대암병원 앞 정류장 하차중 지팡이를 놓고 내렸습니다.
혜화역에서 회차하는 차라 건너편 정류장에서 기다리면 만날 수 있다 싶어 한참을 기다리다 안내판을 보고 601번 버스는 회화 역에서 되돌아오는 버스가 아님을 알았습니다.

  하찮은 물건이지만 지팡이 없이는 보행에 불편이 많은 형편이라, 다시 길을 건너 12시30분경 지나는 601번 버스에 승차 하여 기사님께 이런 사정을 말씀드렸더니 바쁜 운행 중에도 곤란을 겪는 우리에게 친절하게 분실물 신고 절차 및 연락방법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기사님들의 친절한 도움으로  몇 시간 후 개화역 분실물센터에서 물건을 찾아 불편함 없이 귀가할 수 있었으며. 이에, 받은 친절이 고마워 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승객의 입장에서 차 중에서 느낀 점으로,
승하차가 불편한 승객을 돕는 기사님의 모습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차 자체의 구조적인 것도 있지만 휠체어 브레이크 확인 등 친절한 한마디 한마디로 안전을 점검하는 모습은 같은 불편을 겪는 입장에서 기사님들에게 고마움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다시 한 번 염상복,손창하, 그리고 신고 절차를 자세하게 설명해주신 친절한 기사님들께 감사드리며, 
 
  을미년 새해 601번 기사님들의 건강하심과 회사의 번영을 기원합니다.
     
      2015년 1월12일  (분실물 신고자) 강한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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