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아자동차 - 모범사례접수

601번 | 601 박찬우 기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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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임산부
  • 작성일 15-10-21 14:16
  • 조회 9,8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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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강서구청사거리에서 601번 탄 만삭임산부입니다.
버스 안엔 빈자리가 없었고 제가 서 있는 것을 보고 박찬우 기사님께서 직접 나오셔서 양보를 부탁해주셨습니다.
10개월째 아이를 품고 있으면서 거진 매일 버스를 이용하지만 자리를 양보받을 것은 두번이였습니다.
물론 임신이 벼슬도 아니고 개인적인 일이라고 생각하고 양보는 바라지도 않게된지 오래입니다.
오늘 기사님과 한 승객분께서 주신 배려로 따뜻한 오후를 보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감사할 줄 아는 아이로 잘 키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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