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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1일 밤 10시 20분쯤 동묘앞에서 타려고 손 흔드는데 그렇게 쌩하고 지나가십니까...?
물론 횡단보도 건너서 늦는 바람에 문이 닫혔다지만 그래도 문한번열어줄수 있는거 아니에요??
못봤다고는 안하시겠죠?? 눈도 마주쳤으니...
너무 화가나서 택시 타고 쫓아가서 타고 따지려다 싸움날거 같아서 참았습니다...
그렇게 나몰라라하고 가셔서 좀 맘 상했습니다...
이런거 보면 버스 운전자와 싸우는거 이해가 가네요...
그렇게 근무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