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아자동차 - 불편신고

무엇이 그리도 급하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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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민호
  • 작성일 05-04-14 13:42
  • 조회 6,424회
  •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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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아침에 470번을 타고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엊그제 운전을 너무 위험하게 하는 분이 있으셔서 일부러 신고하고자 핸드폰에 차번호랑 이름까지 저장까지 해서 왔는데요.

470번 1376호 운행하신 김종섭 기사님.

무엇이 그리도 급하십니까?

당신 가족이 타고 있어도 그렇게 운전하실 수 있습니까?

종로1가 정류장에선 어떻게 사람이 다 내리지 않았는데도 문을 닫으셔서 사람(여자승객)이 문에 끼일 뻔 하지를 않나...

내리는 문은 그렇게 빨리도 닫으시면서 타는 문은 사람 다 타지도 않았는데 닫지도 않고 출발하시는 건 뭡니까? 사람 하나 죽어야 정신 차리시겠습니까?

강남대로 오시더니 승객 못태운 게 아쉬우셔서 그런지 일부러 신호 끊으셔서 승객 태우시고 타는 사람 정말 짜증납니다.

그리고 배차는 도대체 어떻게 합니까? 올 때는 2~3대씩 붙어오고 안 올 때는 20분 가까이 기다려도 안오고...도대체 타고 다니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회사에서 제대로 조치 안취하시면 다음 번엔 자료사진까지 찍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지금 당신들이 하고 있는 행동들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알려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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