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아자동차 - 불편신고

민원입니다.

페이지 정보

  • 작성자 운전기사님
  • 작성일 05-08-09 23:51
  • 조회 6,290회
  • 댓글 0건

본문

버스몰면서 저에게는 공휴일이라는 개념이 없어졌네요.
어짜피 제가 쉬는날이 노는 날이 되였으니 까요.
가족들하고 오손도손 밥먹은지 얼마인지..
가족들하고 주말에 김밥싸들고 뒷산간지 얼마인지..
항상 평일에 쉬니... 가족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월차라는 것도 있으나 항상사람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잘 받아주지 않아주시고 이번까지 안쓰면 소멸된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설마....... ㅡ.ㅡ
최소 1년에 한번이라도 요일 바꿔 주셨음 합니다......ㅠ.ㅠ


휴일전 근무라 오전근무후 점심안주셨는데.
하필이면 오후에는  BMS교육이 있어 저녁에 빵하나도 없이 집으로 가면서 울쩍했습니다. 혹시 모르는듯 하셔서...

참..
아까 손님께서 저번에 500원 안주셨다고 요번에 주셨는데..
아까는 경황이 없어 고맙다고 인사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그러고 보니 영수증과 현금에서 500원 오차가 생기겠군요^^

제가 주제없이 글 올렸지만..
화내시지말고 너그럽게 용서해주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수정
  • 삭제
  • 목록
  •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