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아자동차 - 불편신고

약속 안 지키는 470버스를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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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05-08-0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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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월쯤 버스 기사분 한테 출근시간과 퇴근시간의 배차시간을 물어 봤습니다.

평소 7분 ~8분 정도인데 출근 시간에는 5분간격으로 운행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이번 8월달.....
버스를 증차를 하셨다고 버스에 써 붙여놓구 광고를 하셨더라구요
그런데 어찌된 영문인지 8월 1일 출근시간에 버스 기다리는데 15분 걸렸습니다.

그래서 앞차와의 간격이 나와 있는 것을 살펴보니 앞차와 17분 간격이 벌어 졌더라구요

엄청짜증이 나더군요 오늘부터 증차라고 하더니 .....
물어 보니 차에 이상이 생겨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넘어 갔죠
그러나 그 이후 출근시간 배차간격이 8분 이상 ~10분이 걸리더라구요
증차를 해 놓고 더 늦게 배차를 하는 것은 어떤 배짱으로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아주 승객을 우롱하는 느낌이 확 오더라구요

그리고 퇴근시간 ...
제가 양재역에서 늦으면 10시쯤에 퇴근을 하는데 정거장에서 14분 기다렸습니다. 당연히 앞차와의 간격 봤죠(열받으니까) 보니까 16분간격이더라구요. 저녁 10시에 차가막혀서 (?) 말도 안되는 소리죠. 막힌길 하나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기사 아저씨의 말 \"원래 저녁때는 배차간격이 15분 입니다\"라고 하더라구요. 어의가 없어서 .....
여기가 시골도 아니고 증차 어쩌구 하더니
한시간에 버스가 4대밖에 안 나오는 것이 당연하다는 듯이 말하는 기사 아저씨 보니까. 열받어서 적었습니다.
참고로 470버스에 밤 10시, 교통 체증이 없음에도 불구 하고 매번 만원버스를 탔습니다. 지금까지도 ...

배차간격이  4~8분 즉 늦어도 8분인데
현재 15분 마다 배차를 하는이유를 해명 좀 해 주시죠 ...  
시청에 아는 분한테 신고를 하던지 해야지 ...

특히 배차시간도 엉터리로 하구선 승객들한테 짜증내는 운전자 많이 봤습니다.
승객이 머가 죄가 있습니까. 차가 늦게 오니까 그만큼 기다렸던 승객이 많은 것을 ... 그리고 15분 기다린 승객 보고 또 다음 차 이용하라고 하면 당신들 같으면 또 15분 정거장에서 기다리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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